클린스토어 언론보도서울시 공식 프로젝트 @밤도깨비야시장 행사현장

클린매니져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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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식기세척기 '클린스토어', '서울시 밤도깨비야시장 협력파트너 선정

수세미로 식판과 프라이팬 구석구석을 닦지 않아도 물에 담그면 자동 세척되는 초음파식기세척기 클린스토어가 서울시 밤도깨비야시장 @문화비축기지의 협력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수의 초음파 식기세척기 회사와의 비교경쟁 끝에 클린스토어가 문화비축기지 식기세척 코너에 공식 입점되었고, 개원식이 진행된 당일 박원순 서울시장 및 관계자에게 해당 제품을 소개하였다.

 

클린스토어에 따르면 이번 밤도깨비야시장 협력파트너에 선정된 이유는 기존 설거지 작업에 비해 수도절약 및 인건비 절감 효과, 유해한 합성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빠르고 그릇 등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 세척척 및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서울시 밤도깨비야시장은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됐으며, 과거 석유비축기지가 있는 부지에 서울시가 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하면서 문화비축기지로 탈바꿈했다. 

 

폐산업시설을 재생해 만든 문화비축기지의 컨셉에 맞춰 밤도깨비야시장은 환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클린스토어의 초음파식기세척기를 통해 일회용 용기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밤도깨비야시장은 친환경 컨셉에 맞게 푸드 트럭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담은 식기가 재사용 가능한 식기이며, 푸드트럭의 본 행사에 참여한 5,000여 명의 서울시민들은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통한 자동세척을 통해 다가올 미래의 일상을 체험했다. 

 

SBS, VJ특공대, 서울신문, MBC 등 다수의 언론사도 문화비축기지의 친환경 캠페인에 대해 취재한 바 있다. 

 

설거지에 참여한 시민들은 식기를 일일이 손으로 닦지 않아도 자동으로 세척되는 광경을 보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숙박업과 요식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클린스토어 관계자들에게 식기세척기에 대한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숙박업이나 요식업의 경우 설거지 전담 인력을 고용할 정도로 많은 그릇과 식판을 사람 손으로 구석구석 닦아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었다. 이런 경우 인건비 증가와 함께 수도요금도 부담되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클린스토어 초음파식기세척기는 잔반제거->애벌세척->초음파세척->헹굼 과정만 거치면 모든 설거지가 완성되기 때문에 인건비와 수도세, 시간 등을 절약할 수 있으며, 합성세제 대신 1종 천연활성제만 사용해 하수오염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초음파식기세척기는 음식점을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급식시설이 있는 학교에도 납품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클린스토어 관계자는 “초음파식기세척기는 신속한 설거지 처리능력과 친환경성은 물론 시끄러운 초음파 소음을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억제했으며, 안전레버를 적용해 물빠짐 현상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린스토어는 2023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음식물을 분쇄 후 미생물로 분해하여 100% 자동 소멸되는 자동화 음식물처리기의 출시도 앞두고 있어 친환경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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